부러진 제비 다리를 고쳐 줘 부자가 된 흥부와 새들을 위해 전봇대를 뽑자 관광수익이 초고속으로 성장한 순천시. 자연과의 공존은 손해 보는 일이 아니라 부(富)로 되돌아온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사례들입니다.

이미 인천갯벌의 가치는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지금이 최고의 적기다.

중국은 습지 복원과 보전 시책의 바탕이 시진핑 국가주석의 ‘생태문명 사상’이라고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