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의 보도를 통해서는 '어떻게'에 관한 자극적인 내용을 주로 전해 들을 수 있던 것 같은데요, 이 대담을 통해 '왜'를 한층 명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대화 감사합니다.
뉴스의 가장 큰 힘은 '신뢰'가 아닌가 싶은데요. 보도로 정보를 접하면 검증된 정보일 거라는 믿음이요. 저 역시 기사가 쏟아져 나오기에 진짜인가 싶었는데 외신에는 보도 되지 않았다니 씁쓸해지네요. 오늘도 유념해봅니다. 아맞다 미디어 리터러시... 아맞다 팩트체크...
한덕수
외 6명
에게 촉구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박희영 용산구청장에게 이태원 참사의 원인과 결과, 이후 대책에 대한 설명을 촉구합니다.
업계와 노동자의 직무 특성에 맞추어 일본의 사례처럼 계속고용, 정년연장, 정년폐지 등의 선택지를 주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다만 제도나 대안을 만드는 과정에서 노동자의 목소리를 최대한 많이 반영할 수 있어야겠습니다.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해요!
그간 마련 되었던 기억의 공간을 떠올리면 한마음 한뜻으로 추모하는 공간으로 자리잡지 못하고 철거되어야 하는 대상으로 여겨지던 풍경이 생각납니다. 기억하기 위해 투쟁해야 하는 건 유가족 뿐만이 아닐 겁니다. 시민 모두 함께 기억해야 한다는 의식과 그에 대한 지원이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윤두현
외 19명
에게 촉구합니다.
소수자를 향한 혐오와 차별이 돈벌이가 되어선 안됩니다. 해외 플랫폼 기업의 혐오산업 규제 법안을 만들어주세요.
윤건영
외 14명
에게 촉구합니다.
1981년부터 이어온 사육곰 억압의 역사, 이제는 끊어내야 합니다. 야생생물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합니다!
동물자유연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