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을 자살 시도를 예측할 수 있는 변수로 고려했다는 점이 굉장히 놀라웠습니다. 물론 흡연 그 자체보다는 우울 및 삶의 만족도라는 변수가 함께 분석되었기에 도출된 결론이겠으나, 소감에서 말씀주신 것처럼 음주 및 약물 경험과 같은 다른 요소를 이러한 모델에 대입해 본다면 굉장히 흥미로운 연구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저도 주말 집중러 1인으로... ㅋㅋㅋ 무사히 저희의 연구원정이 마무리되길 바라겠습니다! 이번 트랙도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seed_109님, 정말 복잡하고 어려운 주제이지만, 그만큼 중요한 연구이기에 더욱 빛나는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연구 설계가 더욱 기대되며, 계속해서 응원하겠습니다!

2015년 93명으로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2020년 148명→2021년 197명→2022년 194명 등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정신건강에 대한 대비책이 절실히 필요해 보이는 요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