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설명 틀의 핵심은 한국의 경제 발전 패러다임이 박정희 정부 이후에도 꾸준히 ‘초남성적 국가 발전주의’에 갇혀 있다는 데 있다.>-기사 중
마침 며칠 전 일본 청년여성들과 일본의 젠더차별에 대해 이야기를 잠시 나눌 일이 있었는데 오늘 이런 기사를 읽게됐네요. 흥미롭습니다. 한국도 일본도 사회, 경기가 어려우니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구나 싶습니다. '약자 경쟁'이 아닌, 사회 문제 해결로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맨 마지막 문단이 좋네요. "전문가들은 약자 남성론이 '약자 경쟁'을 부추겨 진정한 약자가 소외되는 문제로 이어진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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