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생각한 굿굿한 집은 어떤 모습일까? - 꿋꿋 프로젝트의 캠페인 | 빠띠

김가연 비회원

벌레의 ㅂ자도 안 보이는 집

신지혜 비회원

주거의 온앤오프가 확실하기를 바랍니다 1) 닫으면 고요해지는 자기만의방 자기만의집 발 디딜 때 아랫집 의식하며 발꿈치 들지 않아도 울리지 않고 문 열 때 옆집까지 소리나지 않고 가끔 샤워하다 흥얼거려도 위아래옆집에 들리지 ...

눈치 안 보고 벽에 못 박을 수 있는 집이요

김현아 비회원

꼭 내집마련에 성공해서 집없는설움을 끝내고 싶습니다

원해 비회원

거창하고도 소박한 원함-> 텃밭 가꿀 수 있는 집에 살고 싶어 '리틀 포레스트' 꿈꿔!

마릴라 비회원

베란다있는 집을 원하는 게 사치야?

정도빈 비회원

비 소리가 들리는 집이요. 제가 특이한 것일 수도 있지만 저는 비오는 날, 비를 맞지 않는 산책을 좋아해요. 저는 뒷산과 강과 공원 근처에 살고, 비 오는 날 그 모든 곳들은 마른 날과 다른 곳이거든요. 하지만 도시이기에...

미미 비회원

이렇게 집이 많은데 왜 내 집만 없냐? 서럽다 흑흑. 신혼부부에 치이고 청년에 치이고 장년층은 언제 영구임대주택에 선발되나요? 일인거주권도 신경써주세요~

마당이 있는 집에서 강아지랑 같이 뛰어 놀고 싶어요 ~~

동작구불토마토 비회원

가격은 비슷해 보여도 위치에 따라 평수가 작아지는 매직 굿굿한 집은 최소한의 쾌적함을 누릴 공간의 크기 아닐까요? 빨래 널고 누울자리 밖에 없는 공간이 어떻게 집이 되나요.

보리숲 비회원

반지하는 사람이 살만한 환경은 아닌 것 같아요. 좁은 집, 반지하에 거주하는 동안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를 매일 생각했어요. 해마다 아파트는 그렇게 많이 짓는데 왜 거주할만한 곳은 없을까요. 1인 가구가 가장 많은데 왜 3-4인용...

하민 비회원

가구를 신경 쓰다보니 쉽지 읺네

이콩 비회원

요리할때 문닫고 요리하고 싶어..🥹

챈챈 비회원

로봇청소기가 돌아다녀도 민망하지 않을 방크기였으면 좋겠당...

임다은 비회원

아늑한 '내'집에 친구들 5명만 초대해서 같이 놀고 자고 싶어요. 사회초년생에게 보증금과 높은 월세는 너무나 가옥해요

나궁이 비회원

집에서 스트레칭 하고싶어요,, :(

장선예 비회원

월세지출을 하고 나면 월급이 월급이 아니게 되네요:) 집다운 집에서의 삶을 위해 오늘도 전진을 해봅니다!

김지영 비회원

월세랑 보증금은 터무니 없이 비싸고 전세는 하늘에 별따기, 내 집 마련 언감생심

김다현 비회원

자연도 있고 인프라도 좋고 조용한곳에 살고싶다!

완보 비회원

대한민국 사유지의 75%정도를 상위 5%가 소유하고 있다던데 맞나요? 이런 현실속에 국민들을 닭장같은 아파트에 죄다 밀어놓고. 그것도 부자가 아니라면 빚을 내야 주거를 할수있어, 매달 월급에서 은행(자본가)에 이자를 꼬박내야하는...

이민호 비회원

마당딸린 집에서 카페처럼 때론 캠핑장처럼 꾸며놓고 살고 싶어요. 평생 같이 놀 친구들과

정다희 비회원

계절성 물품을 들여놓을 공간이 없어요. 1인 가구도 최소 투룸에 살고 싶다고!.. ㅠ

이선우 비회원

나도 원룸 말고 투룸에서도 살아보고 쓰리름에서도 좀 살아보자

김민누 비회원

의,식, 주 중 주거 정책과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집값 걱정 없이 자신의 고유공간을 향유하기 위해서는 1. 재생에너지, 친환경 순환 시스템-> 에너지 손실을 보존하는 집/공간/도시 개선 2. (1) 을 만족시...

이지영 비회원

거주지에 대한 문제가 좀적어지기를 바랍니다

김다현 비회원

조용하고 인프라 좋고 자연도 있고 교통도 좋은곳에 살고 싶어요

김혜수 비회원

반려동물도 편하게 살수있는집

김혜수 비회원

반려동물도 편히 지낼수 있는 집

달 비회원

지역으로 이주해서 '작은집' 짓고 살아요. 작지만 내손으로 공간을 직접 디자인하고 에너지도 절약할수 있어서 좋아요!

진성민 비회원

꿋꿋하게 살아갑니다! 주거권 파이팅!

하... 비회원

햇빛 비추는 베란다가 있으면 좋겠어요. 제 옷이 햇빛을 못 본지 어연 8년이 되어가네요...

Moon 비회원

햇살들어오는 창문. 창밖에 시멘트벽 아닌 초록볼 권리.

예슬 비회원

병원이 가깝고 언제든 물건을 사러 도보로 나갈 수 있는, 걱정 없이 버스나 지하철도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아요! * 운동할 수 있는 인근 헬스장도 있다면 완전 짱

정현 비회원

자는 방과 일(공부)하는 방 구분하기 쓰리룸 이상이라면 방 하나는 취미방 꾸미기 최저임금 받아도 고정 주거비 30% 넘지 않기 (월세 기준)

내 정체성과 취향을 마구마구 담을 수 있는 널찍한 공간. 물 넘칠 걱정 없이 뽀송하고 햇살이 잘 들고 조용하며 안전한 공간을 원해요.

임형주 비회원

햇볕이 드는 집, 1.5룸 이상, 제발 창과 창사이 통풍이 잘되는 집, 주변 악취가 안나는 집, 곰팡이 피지 않는 집

슈슈 비회원

15평보다는 큰, 볕이 잘 들고 환기가 잘 되는, 공간 분리가 잘 되는 고양이와 인간동물이 휴식을 취하고 잘 살 수 있는 집!

박원홍 비회원

이사다니지 않고 평생 살기 좋은 집이요 ㅎ

나난 비회원

청년주택 왜 원룸 뿐? 1인 청년도 먹고 자고 분리해서 살고 싶다!!

ssun 비회원

따뜻하고편한집이요

굿굿한 집, 집에 들어가고 싶은 집이 굿굿한 집이지 않을까요?

물 새는 전셋집에 살고 있습니다. 집주인이 잘 안고쳐주네요 ㅠㅠ 물 새지 않는 집에 살고 싶어요.

출퇴근 한 시간 넘게 하지 않는 집에서만 살 수 있어도 한결 나은 것 같아요!

lifeisdobby 비회원

이웃들과 함께 공동체로 묶여있는 사회주택에서 살고 있는데, 일반 민간주택으로 나가기가 너무너무 싫습니다. 옆집앞집아랫집 사람들과 인사하고, 같이 밥먹고, 놀러 다니는 삶은 저에게 생각보다 큰 안정감을 주고 있어요. 집이 삭막...

크기나 규모도 중요하지만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원이 있는 집에 살고 싶어요. 도시 안에서 그런 집을 구하는 건 불가능이고. 그렇다고 답답한 도시를 떠나서 살 여건도, 용기도 없네요.

햇볕 들고 바람 오갈 수 있는 집. 아시죠? 생각보다 창문이 장식인 집들이 있어요. 그리고 고양이와 사람이 답답하지 않을 공간 구성이 가능한, 가끔씩 가구 배치를 바꿀 수 있는 집에 살거예요. 너무 좁으면 고양이도 답답해하고 가...

거실없는 원룸에서 살고있어요. 신축 풀옵션이라 쾌적하긴 한데, 방이 아닌 거실과 베란다가 있는 집에서 살고싶네요. 친구들을 초대해 함께 상을 차릴 수 있는 거실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파트에 닭장같이 수십층 사는게 아니라...

볕드는 집이 그렇게 귀한줄 몰랐습니다.

수도권 집마련은 꿈같은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20평 정도 자가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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