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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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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는 일본 내 차별을 받는 지역입니다. 일본 전국을 봤을 때 거의 대부분의 미군기지가 다 오키나와에 있죠. 오키나와는 땅도 작은 섬들이라서 섬의 한가운데에 큰 미군기지가 떡하니 자리해 주민들은 큰 비행장을 돌아서 다녀야하는 불편함, 전투기 소음 등에 시달립니다. 우리 강정마을 처럼 오키나와도 헤노코 미군기지 건설 문제로 오래 싸우기도 했죠. 생활 속 불편을 넘어 이런 성범죄와 같은 ’범죄‘도 일어나고 있네요. 문제는 일본이 미군과의 특수한 관계를 생각하느라, 그리고 오키나와에 대한 깊은 차별로 이 문제를 쉬쉬하고 제대로 해결하지 않고 있다는 점으로 보입니다. 누군가의 피해와 희생을 모른척 하여 유지하는 평화가 과연 평화일까요.
2024.09.28
[일다] 오키나와 미군 성폭력, “없었던 일로 만들지 말라”
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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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듀피젠트. 가족 중에 아토피로 마음쓰는 사람들이 있다면 알만한 신약일 것 같은데요. 이번에 영유아 대상으로도 보험 확대가 될 것 같네요. 반갑기도 하면서도 영유아때부터 이런 약을 처방받으면 성인이 될때까지 계속 의존하게 되는 건아니게 될지 우려도 됩니다.
서양의학은 사람의 자연치유력을 강화시키는 방향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어서요. 아무쪼록 만 6개월의 영유아부터 처방한다고 하니, 각별히 신경써서 정부가 관리해주었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