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 전에 힙합 뮤지션들과 기존 팬층, 한국 힙합에 비판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는 유저층에서 불타올랐던 사안이었는데요. 사안에 대한 정리는 시사인 기사가 더 잘 되어 있지만 사안을 바라보는 관점은 윤광은 칼럼니스트의 글(https://campaigns.do/articles/8923)이 더 깊이가 있어보이네요. 문화가 혐오를 어떻게 소비하는가를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고, 외부의 시선에서 자정이 필요한 문화계에 미러링으로 문제를 보여줬단 점에서도 바라보게 되는 사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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