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읽고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게 문제가 아닐까’ 생각하면서 들어갔는데... 중국으로 넘어간 북한이탈주민 여성에 대한 이야기였네요. 너무 배가 고파 탈출하는 것도 마음이 아리는데, 그 후 일어나는 수많은 일들이 정말 끔찍합니다. 막연하게 그들이 성매매에 쉽게 노출될 것이란 생각을 외면해왔는데요... 그들을 보호할 수 있는 단체가 있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결례로 비춰지지 않을까 걱정스러운 발상입니다. 우리라고 어느 나라랑 같은 개표기를 썼으니 부정선거가 만연할 것이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기분 좋을까요. 키르기스스탄에 계신 분들도 그 사이에 고생이 많으셨네요.
두 시간도 못버티면서 ㅋㅋ
국군이 내란을 일으킬 때 쓰기 위해 대한민국 국민의 세금으로 인민군복을 500벌이나 만드는 데 썼다 드라이하게 놓고 보니 이게 말이나 되나 싶은데 실제였다니요
윤 대통령의 양곡관리법 개정안 거부가 담은 의미를 짚어낸 기사입니다. 논이 있던 자리를 밭으로 바꾸는 지역이 늘고 있는데요. 양곡관리법 개정을 ‘걷어차버린’ 대통령의 탓도 분명 있으리라 생각해요. 농산물 가격 관리 안 하는 나라가 세상에 어디 있으며 그게 상식적인 일인가요.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거부한 이들에게는 여러분은 밥 안 먹고 자란 줄 아느냐며 다그치고 싶네요.
빠띠즌이 되어
시민활동플랫폼 빠띠를 함께 만들어 주세요
코멘트
1제목을 읽고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게 문제가 아닐까’ 생각하면서 들어갔는데... 중국으로 넘어간 북한이탈주민 여성에 대한 이야기였네요. 너무 배가 고파 탈출하는 것도 마음이 아리는데, 그 후 일어나는 수많은 일들이 정말 끔찍합니다. 막연하게 그들이 성매매에 쉽게 노출될 것이란 생각을 외면해왔는데요... 그들을 보호할 수 있는 단체가 있는지 너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