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연말이면 한 해를 돌아보는 각양각색의 콘텐츠들이 보이는데요. 올해 날씨를 돌아보는 기사가 새롭네요. 은행나무 위에 눈이 쌓인 모습 저도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한 푼 안 쓰고 13년을 꼬박모은다는 게 얼마나 큰 숫자인지. 요즘같은 경제위기 시대에는 더 막막하게 와닿네요. 매달 일해 번 돈으로 온전히 생활하기도 빠듯해지는 때인데요, 그럼 주거안정은 얼마나 꿈같은 일인지요.
'촛불소녀', '응원봉을 든 2030여성들'에 머물지 않고 '의사봉을 든 여성'의 모습이 보이기를 기대합니다. 물론, 그들을 그자리에 머물게 하는것은 그들 자신의 의지가 아니기에 답답한 것이지요. 우리 사회 전반의 틀을 깨야합니다.
단톡방이 세세하게 공개되었네요. 다른 이야기지만 내란도 '카톡'으로 하다니 뭔가 요상하게 느껴집니다. 일상의 메시지공간에서 내란을 꾀하고 실행한 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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