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살 집 한 채 구하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서러워서 살겠습니까.. 의식주가 인간이 살아가는 데 있어 기본적인 요소라면 그 공급에 국가가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구매는 점점 더 어려워져서 임대 정책을 같이 고민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사모펀드 또는 국내 대기업이 주도하는 민간 임대주택이 아닌 공동체를 위한 사회적 임대 주택이 늘어가면 좋겠습니다.

서울에서 내 집 마련? 13년 월급 몽땅 저축해야 가능이라니… 이쯤 되면 집 사는 게 아니라 RPG 게임 엔딩 보는 수준 아닌가요? 😂

월세는 월급의 22.7%가 통장 이체 직행, PIR 전국 1위! "서울, 꿈꾸는 도시라더니 진짜 꿈속에서만 가능하네?"

결론은? 대출 지원 좀 팍팍! 우리도 집주인 말고 집 주인공 되고 싶어요. 🏠✨

한 푼 안 쓰고 13년을 꼬박모은다는 게 얼마나 큰 숫자인지. 요즘같은 경제위기 시대에는 더 막막하게 와닿네요. 매달 일해 번 돈으로 온전히 생활하기도 빠듯해지는 때인데요, 그럼 주거안정은 얼마나 꿈같은 일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