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마지막 사진에 따르면 횡령으로 물러난 총장이 개방이사로 복귀하고, 교비로 주택 매입해 이사장 가족이 거주했다고 나와있네요. 민주동덕의 가치를 지키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 의지가 없다는 학교 측에 학생들이 민주주의와 교육이 무엇인지 가르치고 있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