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삭감하고, 그로인해 그간 진행하던 연구와 비용이 싹 매몰되고, 연구자들은 생계가 어렵고... 연구 개발 카르텔을 없애라고 했지만 중단된 연구 중 카르텔로 인한 중단은 없군요.
대중교통은 공공서비스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자라고 해서 더 위험하게 만들면 안되는 그런 것이요.
근래 지하철 지연이나 고장 등 사례가 늘었다고 느꼈는데, 분명 무리한 인력감축도 그 요인이라 생각해요. 서울시의 인구는 줄어도 출퇴근 인구는 쉽사리 줄지 않을 텐데, 그렇다면 서울시는 시 예산 조금 줄이기 위해 인력을 감축하며 사회적 비용을 늘리고 있는 것 아닌가요.
기사의 내용처럼 노인이 가진 소수자성이 곧 비난과 혐오의 여지가 되고 있다는 걸 온라인에서 많이 목격하곤 해요. 우리 모두 나이 들고, 높아진 기대수명은 곧 우리가 노인으로 살 날이 더 길다는 뜻이잖아요. 이들을 어떤 대상으로 여길지가 아닌 어떻게 나이 들 것인가, 즉 어떻게 해야 자신의 문제로 여기고 함께 고민할지가 더 중요한 시점 같네요.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디지털 시민 멤버십
코멘트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