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가 지지하고 있다는 사실도 놀랍네요.
시민들의 밤샘 연대로 결국 경찰차를 빼고 트랙터를 대통령 관저까지 행진하기로 결론이 났네요. 여섯시에 관저 앞에서 시위가 이어진다고 합니다.
남태령 연대 시위 현장 실시간 영상은 여기입니다.
"양곡법 개정안 사태는 어쩌면 ‘농민 혐오’ 시대를 웅변하는 징후나 다름없다. 농민과 농촌이라는 취약한 기반 위에 정치가 훅 들어왔다. 지난 수십 년간 농민을 정치적으로 ‘가스라이팅’ 해놓고 이제 와서 ‘깨어나라’고 요구하고 있다." -> 본문 쌀 농사 전반에 대한 역사와 국가가 이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정말 잘 정리되어 있는 것 같아요. 단순 시위만을 보도하는 기성언론들은 이 본질을 흐리고 있네요...
하나씩 증거들이 나오고 있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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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가 지지하고 있다는 사실도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