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슬로우레터는 한동훈 장관의 정치적 행보와 검찰, 감사원과의 갈등을 중심으로 다뤘어요. 특히 한 장관이 김건희 특검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논란이 있었고, 플라스틱 회의가 무산된 것도 정부의 미온적인 태도로 비판을 받았어요. 경제와 사회적 갈등도 커지고 있어서, 여야 간의 충돌이 더욱 심해진 상황이네요. 앞으로 어떻게 해결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오늘 주목할 이슈를 모아주는 슬로우뉴스 너무 좋습니다..! 채 상병 사건 국정조사 소식, 부산 플라스틱 협약 무산 소식을 알게 됐네요. 실손보험이 의료비 부담에 있어 도덕덕 해이를 만든다는 데 동의합니다. 조정이 되면 좋겠네요.
개천에서 용 나는 일 없는 시대. 이렇게 회사를 개인 소유물처럼 여기고 세습하니 부의양극화가 심해지고 계층이 딱딱하게 굳어 나뉘어버리지요
이번 일로 2030여성들도 연대의 힘을 특히나 더 느끼게된 것 같아요.
직선제가 도입되고 입법/사법/행정의 3권 분립이 이루어졌다고 민주화가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이제 한계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면 좋겠습니다. 정치적 민주주의를 넘어 경제적 민주주의로 나아가고 사회적 민주주의로 나아가는 것도 민주주의의 심화이지만, 이 글에서의 지적처럼 ’국가기구의 민주화‘를 이뤄내는 것이 되돌리기 어려운 민주주의 심화의 방향일 것입니다.
남태령에서의 연대시위가 시민사회에 대한 여러 차원에서의 지지와 응원으로 이어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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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번 슬로우레터는 한동훈 장관의 정치적 행보와 검찰, 감사원과의 갈등을 중심으로 다뤘어요. 특히 한 장관이 김건희 특검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논란이 있었고, 플라스틱 회의가 무산된 것도 정부의 미온적인 태도로 비판을 받았어요. 경제와 사회적 갈등도 커지고 있어서, 여야 간의 충돌이 더욱 심해진 상황이네요. 앞으로 어떻게 해결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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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사건 국정조사 소식, 부산 플라스틱 협약 무산 소식을 알게 됐네요.
실손보험이 의료비 부담에 있어 도덕덕 해이를 만든다는 데 동의합니다. 조정이 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