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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특별법에서 문제로 지적한 사항이 과장 혹은 왜곡된 정보였다는 점에서 중요한 정보를 짚었네요.

국경없는 기자회의 언론 자유 지수가 오늘 공개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정말 70위권 밖으로 밀리게 될까요? 윤석열 정부의 노골적인 언론 탄압은 어떻게 평가받을지 궁금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의 단독 표결이긴 하지만 결국 특검법이 국회의 문턱을 넘었네요. 대통령실 비서관과 국방부 법무관리관 사이의 연락 정황이 드러나는 등 윗선 개입을 밝히는 게 특검의 핵심 쟁점이 될텐데요. 대통령이 이번에도 거부권을 행사해 막아설 것인지 지켜봐야겠네요.

120년 된 VVIP들의 사교클럽이 있는지 이 기사로 알았네요. 저명하신 분들이 있는 사교클럽의 불법 노조파괴 시도라니... 상징적이네요.

생활 속 꼭 필요하신 분들의 환경 개선이 절실합니다.

한국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이 현실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아동 놀권리’가 지켜지는 것은 불가능한 일일까요? 아이들이 자유롭게 하고 싶은 것 하며 행복을 누리는 사회가 오길 희망합니다.

상대적으로 동물의 환경에 대해서는 무관심해지는 것 같아 저도 관심을 가져오겠습니다

비단 중국사회의 일일까요, 출구 없는 경쟁에 몰려 괴물이 되어가는 어린이들이 자라 폭언을 일삼는 어른이 될 것 같아서 사회가 너무 어둡기만 합니다. 때론 삶이 다 경쟁처럼 느껴져 벅찰 때가 많은데 숨조차 쉬지 못하게 만들면 곪아서 죽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