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고위관계자의 "지금 당장 대통령이 서울로 뛰어간다고 해도 상황을 크게 바꿀 수 없다"라는 해명이 기억에 남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suUvk9Z_cc

'공의모'라는 의사단체에서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에 소송을 걸었던 게 생각납니다. 보사연이 의사 숫자가 부족하다는 연구 결과를 낸 적이 있는데, 여기에 계산 오류와 왜곡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소송을 건 것이죠. 잘 알려진 사건은 아니지만, 의사 커뮤니티 사이에서는 이걸 의대 증원 논리를 뒤집을 중요한 근거로 생각하는 것 같더군요.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소송 기사: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3986
공의모 설명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LAs-vPV5e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