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수산업을 지원할 다른 대안이 필요합니다.
일단 실제로 해당 업종에 근로자 형태로 일하고 있는 분들의 노동 시간, 노동 여건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지고 나서 대안을 찾아나가야 할 것 같아요.
고민돼요. / 잘 모르겠어요.
당연히 (개선되어서) 유지되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양승훈 선생님 이야기를 보니 현재 지역 고용구조가 남성 위주라면 제도의 혜택도 불균형하게 돌아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문제가 있다면 직장에 관계없이 청년자산형성을 위한 보편정책으로 가는 게 맞지 않나싶기도 하구요. 그치만 지금까지 정책 인지도를 확보하며 어느정도 청년들이 기본적으로 인지하고 있는 정책의 포지션이 되었는데, 또 뭔가 새로 만들고 홍보하고 해야하겠지요...하핫.
(정말 동의하려고 노력해봤는데도 어려워요) 라는 말이 웃픕니다 ?... 공공성과 생산성이 문제라면 제대로 된 지표를 마련하고 성과를 측정하는 것이 우선이지, 일단 없애고 줄이는 결정들이 반복되는 걸 보면 이 후크송이 정말 공공성과 생산성 증진을 위한 게 맞는지 의심스러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