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SG 관계자님 AI와 같은 새로운 기술에 화석연료를 사용해 만든 낡은 전기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최근 AI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면서 데이터센터 등 IT 인프라의 에너지 사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이 소비하는 전력 중 재생에너지 비중 10%가 넘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이대로라면 너무나도 늦습니다.
시민들과 약속한 RE100을 보다 빠르게 달성하기 위한 책임감 있는 투자 계획의 수립과 탄소중립을 위한 화석연료의 사용중단을 선언해주세요.
캠페인 담당자 : 이민호 서울환경연합 활동가 / 010-9420-8504 ex1994@kfem.or.kr
안녕하세요. ESG 관계자님 AI와 같은 새로운 기술에 화석연료를 사용해 만든 낡은 전기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최근 AI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면서 데이터센터 등 IT 인프라의 에너지 사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이 소비하는 전력 중 재생에너지 비중 10%가 넘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이대로라면 너무나도 늦습니다.
시민들과 약속한 RE100을 보다 빠르게 달성하기 위한 책임감 있는 투자 계획의 수립과 탄소중립을 위한 화석연료의 사용중단을 선언해주세요.
캠페인 담당자 : 이민호 서울환경연합 활동가 / 010-9420-8504 ex1994@kfem.or.kr
올림픽에 난민팀으로 참여하는 선수가 있다는 것 아셨나요? 이번 올림픽에서 난민팀 최초로 복싱에서 동메달이 나왔네요.
링크 걸려있는 다음 페이지까지 후루룩 읽었네요. 막연하게 특정 젠더가 과소평가되고 있다라는 주장이 아니라, 뒷받침할 수 있는 충분한 데이터를 가지고 관련 정책, 그리고 대안까지 제시한 글이라 인상 깊었어요. 기술 업계에 여성 전문가가 많지 않다는 핑계 아닌 핑계를 대는 것은 이제 그만하고, 앞으로의 기술 생태계를 위해서라도 업계 스스로 다양성과 포용성을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는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술 뒤에 실은 천연자원이나 노동의 대규모 투입이 있다는 하부 구조를 알게 되면 지금의 기술 개발의 속도나 양상을 마냥 놀라워하거나 즐길수만은 없는 듯 해요. 이번 소식을 보니, 온라인 아동 성착취 피해에 조치를 취하지 못한 SNS 빅테크 기업 대상으로 한 최근 미국 상원 청문회가 생각나네요. 비극이 일어나기 전에 '우리가 멈춰야 하는 싸움'이라는 말이 유독 와 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