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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geni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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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을 알고 싶어하는 것이, 그리고 이해하고 싶은 것이 사랑이라는 단어로 표현이 되니 머리가 아니라 감정적으로 이해가 되는 글이었습니다. 다만 저는 우정이란 것 또한 사랑의 범주 안에 있는 게 아닌가 싶어요. 우리가 친구사이라고 불린다고 우정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에 의문을 가지게 될 때가 있는데요. 그건 유대감이란 것도 결국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생겨날 수 있기에 우정 또한 사랑의 일종이 아닌가 싶고요 ㅎㅎ 또 가끔 궁금해 하는 사람만 있는 것 같기도 해요. 궁금해만하고 이해하려고 하진 않는 사람들이 있어 보입니다. 여러 생각이 드는 글이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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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4
6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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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궁금해"라는 상투적인 말에 대하여
이해는 누군가의 생각과 감정을 맥락적으로 공감하는 일이 아니다. 그보다 훨씬 넓은 범주에 있다. 이해는 그 사람이 세상을 어떻게 감각하고 어떤 외로움 안에 사는지 통틀어 삶의 체계를 밝혀내는 일이다. 공감, 다정함, 친절함 같은 기술로는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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