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청문회에 나온 정몽규 회장은 대답도 못하고,, 홍명보 감독은 20억상당의 연봉을 받는데 계속 봉사라는 워딩을 사용하며, 이임생 기술이사는 계속 감정에 호소한 눈물쇼, 사퇴 얘기만 나오는데요 축구협회장 자리가 초등학교 반장놀이도 아니고 요즘 초등학생들도 이러진 않을텐데 어떤 조치가 내려질지 많이 궁금합니다,,
많은 논란이 있었던 한국 축구 감독 선임 이후 첫 경기였던 팔레스타인전에서 홈팬들의 큰 야유가 나왔습니다. 선수들 중 김민재 선수는 팬들과 언쟁을 벌이는 듯한 장면을 만들기도 했는데요. 홍명보 감독을 옹호하는 선수들의 발언에 대한 윤광은 칼럼니스트의 글입니다. 개인적으론 이번 칼럼에서 추측이 다소 많아서 100% 사실로 보긴 힘든데요. 수만 명이 야유하는 상황에 익숙한 선수들이 동질감을 느끼는 영향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다 중요한 건 왜 이런 상황이 나오게 됐는지를 따져보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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