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1주일만을 위해 꾸려지는 공간에 쓰레기는 얼마나 나오나 궁금했는데, 어마어마 하네요… 한 장소에서 오랫동안 운영하기엔 비싸고 수익이 나지 않으니 팝업을 너나할 것 없이 여는데 문제는 쓰레기가 너무 많아 피로하더라고요..
온 동네가 거대한 팝업스토어같다 라는 인상을 자주 받습니다. 잔뜩 치장한 무언가가 생기고 행렬이 생겼다가 모든 걸 다 부수고 다시 짓고 너무 소모적이고 낭비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매뉴얼을 만들어 보급했다는 소식이 반갑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디지털 시민 멤버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