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동네가 거대한 팝업스토어같다 라는 인상을 자주 받습니다. 잔뜩 치장한 무언가가 생기고 행렬이 생겼다가 모든 걸 다 부수고 다시 짓고 너무 소모적이고 낭비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매뉴얼을 만들어 보급했다는 소식이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