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행복해야, 좋은 사회를 만들 수 있고 경제도 살아날 것이란 데에 동의합니다. 한은이 이걸 짚어줄 지경(?)이 되었다니 역으로 얼마나 우리사회와 경제가 망가져있는지 깨닫게 되네요.
지금의 입시 환경이 학생의 잠재력보다 부모의 경제력, 거주지 등과 같은 구조적인 요인이 더 영향을 많이 미치니 입학정원에 아예 지역비례제를 도입하는 건데, 어찌 보면 학생 입장에서 운적인 요소인 거주 지역과 관련된 영향을 줄일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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