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창 소장은 “상대평가 시스템에서 일찍 여러번 반복하지 않고 어떻게 최상위를 점유하려느냐, 일정 계층에 들어가지 못하면 망하는 거라는 시그널을 계속 준다”고 말했다.
학원에도 ‘입학’ 을 위해 줄을 선다는 말에 놀랐고 학령인구는 줄고 좋은 대학에 들어가야 성공한다고 부추기는 공포마케팅이 교묘하게 파고들어 불안을 조장하는 것이 불편해지기도 하네요. 영어유치원- 심화반 학원 - 의대준비반으로 이어지는 사교육 경쟁에 비용과 능력주의 심화 문제도 뒤따라 나올 것으로 보여집니다.
코멘트
2어린아이들이 다니는 대치동 학원 입학시험에 1800명이 모였다니 충격적입니다.
구본창 소장은 “상대평가 시스템에서 일찍 여러번 반복하지 않고 어떻게 최상위를 점유하려느냐, 일정 계층에 들어가지 못하면 망하는 거라는 시그널을 계속 준다”고 말했다.
학원에도 ‘입학’ 을 위해 줄을 선다는 말에 놀랐고 학령인구는 줄고 좋은 대학에 들어가야 성공한다고 부추기는 공포마케팅이 교묘하게 파고들어 불안을 조장하는 것이 불편해지기도 하네요. 영어유치원- 심화반 학원 - 의대준비반으로 이어지는 사교육 경쟁에 비용과 능력주의 심화 문제도 뒤따라 나올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