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세상이 똑같으면 대통령이 바뀌어도 반복될 문제입니다.
임기 2년 반이나 지난 지금에도 그 흔한 자기성찰조차 못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무능과 극강의 안하무인에 어쩔땐 참을 수 없는 분노감에 휩싸였고 눈앞에 마치 절대 움직이지않는 거대한 돌덩이를 매일 마주하는 것 같은 무기력함마저 느껴왔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 고통의 시간들이 정치에 관심이 적고 소극적이었던 시민이었던 제가 더 적극적으로 제 목소리를 내고싶게 만들어주었고 앞으로도 행동하는 시민으로서 살아가고싶다는 의지와 용기를 가지게 해주었어요. 저는 윤건희 내려올때까지 횃불 내려놓지 않겠습니다. 민주시민이라면 다들 많이 탄핵우체통을 비롯한 탄핵시위,행동에도 동참해주세요. 함께가야 비로소우린 더 강해집니다.
이 부분이 공감되어 밑줄 긋고 싶습니다. <집회의 자유를 보장한 헌법에 위배되는 ‘사실상의 허가제’를 경찰이 버젓이 운용하며, 집회 허가를 조건으로 규모 축소를 강제한 뒤, 이를 어겼다고 폭력진압을 정당화하고 있는 것 아닌가. 경찰의 기본 임무는 정권 보위가 아니라 시민의 안전과 평화 집회 보장이다.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경찰이 최종 주권자인 국민을 폭력으로 막아설 수 있다고 생각한단 말인가.>- 사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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