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당에서 후보자 24명을 내고 선거포스터 자리로 장사를 하고.. 충격적이네요. 일본 선거법 상 후보자가 직접 포스터를 붙일 수 있고 제재할 수 없다니 신기하네요... 후보자도 사상최다인 56명이라니... 정치에 대한 시민들의 무관심, 무관여가 이렇게 발현되는 것 같습니다.
딥페이크나 허위 정보는 제재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과도한 선거운동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환각을 전달할 수 있다고 하는데, 사람이 말하는 건 환각이 없나? 라고 되묻게 되기도 하네요.
"문제는 어떤 결정이든 당파적 해석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사실이다. 일사불란한 유죄 평결을 확보한 것은 내년 지검장 선거를 앞둔 그에게 일종의 훈장이지만, 징역형 구형까지 밀어붙였다가는 그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정치적 표적으로 삼아 기소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키워 역풍을 맞을 수도 있다고 WSJ는 짚었다."- 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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