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2년 반이나 지난 지금에도 그 흔한 자기성찰조차 못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무능과 극강의 안하무인에 어쩔땐 참을 수 없는 분노감에 휩싸였고 눈앞에 마치 절대 움직이지않는 거대한 돌덩이를 매일 마주하는 것 같은 무기력함마저 느껴왔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 고통의 시간들이 정치에 관심이 적고 소극적이었던 시민이었던 제가 더 적극적으로 제 목소리를 내고싶게 만들어주었고 앞으로도 행동하는 시민으로서 살아가고싶다는 의지와 용기를 가지게 해주었어요. 저는 윤건희 내려올때까지 횃불 내려놓지 않겠습니다. 민주시민이라면 다들 많이 탄핵우체통을 비롯한 탄핵시위,행동에도 동참해주세요. 함께가야 비로소우린 더 강해집니다.
논의 후 답변하겠다는 생각보다 전향적인 입장이 올라왔더군요. 역시 할일은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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