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외로움, 제 잘못이 아닙니다만? 우리 함께 해결해 볼 수 있을까요?
‘사회적 외로움’ 이란 용어를 살펴보면요
사회적 관계망이 넓지 못하여 겪는 외로움으로 어딘가에 소속되지 못하거나,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느껴질 때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지만, 가장 외로운 시대'
그 외로움은 담배 15개피를 한번에 피우는 것과 같이 건강에 치명적이라고 이야기 하는 영국의 노리카허츠 교수는 말하고 있는데요
(아래 영상자료를 참고로 봐주세요)
?'고립의 시대' 저자 노리나 허츠 인터뷰 내용 (서울신문)
외로움은 도시의 군중속에 있을수록,
나이가 젊을수록,
그리고 더 많이 온라인에 연결될수록 그 위력이 강해진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감정으로의 외로움이 아니라
사회적 면역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모으는 자리
우리가 함께 어울려 사는 동네에선 무엇을 함께 할 수 있을까요?
함께해 주세요~ ?
(처음 모였던 우리는 Question 질문에서부터 출발했어요)
❤️ 외롭거나 고립되어 있다고 느끼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 내 사회적 관계 연결망을 활용, 인문, 문화예술, 체육, 관광 등의 여가활동 및 심리상담을 통해서 외로움 및 사회적 고립감을 약물 치료 영역이 아닌 사람과 사람 간의 소통, 지역사회와 개인의 촘촘한 연결 및 여가나 문화활동의 경험을 통해 사회적 관계회복이 가능할까?
? 지역의 다양한 문화 자원을 연계하여 주변에 외로운 이웃을 연결하고 문화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통해서 관계 형성이 가능할까?
지역에 자원들을 연결하여 사회 환경 조성 및 지속 가능한 선순환 체계 마련이 가능할까? 하는 질문에서 출발했습니다.
? 캠페인 의견 수렴 기간 : 23. 6. 8. (목) 18시까지
함께 나누고 싶은 질문
질문①. 나는 언제 외로움을 느끼나요?
질문②. 나의 외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시도해 본 것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질문③. 청년 외로움, 지역에서 우리가 해볼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