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종료일
2022년 04월 13일

장애인 이동권, 혐오가 아닌 응원으로 함께해요!

목표 100명
113명
112%
113명이 서명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관심 부탁드려요!
  • 박**님이 서명하셨습니다.
  • 김**님이 서명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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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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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다양한 문제에 대해 함께 행동하고 싶은 캠페이너입니다 :) 참여를 통해 힘을 모아주세요!

이슈

장애인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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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이동권은 시혜가 아니라 권리입니다.

집에서부터 목적지까지 아무리 많은 엘레베이터와 저상 버스가 있다고 할지라도 만약 하나의 계단이 높다면, 계단을 넘지 못하는 사람은 스스로 이동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21년째 스스로 이동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난 12월 31일 교통약자법 개정안이 통과되었지만 개정안을 위해 필요한 예산은 불명확한 채 온전한 이동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 자세히 보기 : “장애인 100번 욕할 때 한번은 정부에 해달라”


하지만 이동권 보장을 이야기하기 위해 지하철에 나온 그들의 행동을 서울교통공사는 ‘불법행위’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공식 SNS, 안내방송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을 하고 있죠.

“장애인 단체의 불법시위로 정상적인 열차 운행이 방해받고 있다” 

시위가 과연 그들만을 위한 행동이었을까요?

2001년 오이도역 리프트 추락 사망 뒤로 도입된 교통수단과 시설들의 편익은 역설적으로 비장애인들이 더 많이 누리고 있습니다. 지하철역 엘레베이터로 인해 우리가 더 편하게 다닐 수 있게 된 것처럼요.

? 이동하고 싶고, 교육받고 싶고, 노동하고 싶다는 외침에 혐오가 아닌 응원의 말을 보태주세요.
? 누군가의 지하철이 아닌, 우리 모두의 지하철이 될 수 있도록요.


시민의 당연한 권리인 ‘장애인 이동권'을 위해, 아래 서명에 동참해주세요!

1️⃣ 장애인 시위가 불법이 아닌, 당연한 권리의 표현이라는 인식에 앞장서겠습니다.
2️⃣ 장애인 이동권 문제에 더 알아보고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습니다.



[관련 기사]

시민 갈등으로 번지는 ‘장애인 지하철 시위’···누가 혐오를 조장하는가
시민불편 걱정된다면, ‘장애인 이동권’부터 관심 가져야
‘저상버스 도입 의무화’ 법 개정…“이동권 보장 갈 길 멀어”
[홍은전 칼럼] 혜화역 엘리베이터의 유래

* 썸네일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명 현황

11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관심 부탁드려요!
112%
박** 비회원
모두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 함께합니다
김** 비회원
응원합니다 격하게!
김** 비회원
응원합니다!
사* 비회원
우리가 바꿔볼게요 노력할게요
혜* 비회원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지지합니다
은* 비회원
교통권은 보장받아야 합니다.
강** 비회원
응원합니다
비회원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하라.
오** 비회원
동의합니다!
조* 비회원
응원합니다!!!!!
비회원
연대합니다
비회원
연대합니다!
김** 비회원
아무 생각없이 비난할 시간에 그들이 왜 시위를 하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봅시다.
밤* 비회원
장애인 이동권은 시혜가 아닌 권리이다.
임** 비회원
더불어 가는 사회 만들어요 !
몽** 비회원
응원합니다!
또** 비회원
응원합니다.
황** 비회원
응원합니다!
송** 비회원
지하철에서 장애인을 많이 보고싶어요
수** 비회원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응원합니다! 당연한 권리를 혐오나 혜택으로 생각하는 인식이 사라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