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인권침해 사례를 모아봅시다! - 복지세상의 캠페인 | 빠띠 캠페인즈

시티즌패스

낭만 고양이 비회원

동생이 나랑 제일 친한 친구가 생일선물로 선물해준 물건을 뿌숴서 화를 냈는데 엄마가 나만 혼냈다

ㅇㅈ 비회원

친할머니가 나는 언니니까 양보하라고 그러셨다 내가 언니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왜 그래야 할까요?

ㅇㅈ 비회원

엄마가 동생에게만 잘해줘요 ㅠㅠ

세상에서 제일 예쁜 Sunny 비회원

친구가 저 바보라네요ㅠㅠ

나는나야 비회원

그러게요. 정말 우리의 일상 속에선 많은 인권 침해가 나타나고 있어요. 전 아직 초 5에요.

하루야채 비회원

결혼이라는 사회적 제도 내가 꼭 맞춰야 하는 건가요? 삼십이 넘어 가면서 만나는 어른들 마다 항상 결혼은 언제하냐, 나이 어릴때 빨리 가야지 등 이러한 얘기를 들을 때 마다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요. 결혼은 쉽게 할 수 없는거고...

tou 비회원

수년전 소위 ‘진보단체’에서 진행하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서명 캠페인 진행자로 활동한 한 적이 있습니다. 제가 담당하는 시간대가 되어 교대를 하러 갔더니 이전 시간 담당자(남성)가 “젊은 아가씨들이 오니까 사람들이 더 오...

달 비회원

혐오와 차별에 관심이 많아지는 요즘 이 두 단어가 인권을 빼놓고는 설명하기 어렵다는걸 느낀다. 인권 관련 교육이나 행사에 참여해보고 싶은데 내가 살고 있는 천안과 가까운 곳에는 인프라가 없다. 인권이라는 관심 분야로 같이 모여 ...

작은돌맹이 비회원

주변에서 아무렇지않게 '병신같다'라는 말을 하는것을 들어본적이 있을것이다. 그냥 장난으로 하는 말이지만 실제로 장애를 가진 분들을 비하는 단어라고 생각하니 단순히 장난으로 치부할만한 말은 아닌것같았다. 습관적인 비하를 담은 단어...

며느라기 비회원

5. 쓰다보니 신혼여행 다녀오고 기겁했던 일이 떠올랐다. 신혼초 우리는 시가 건물에 세들어 살았는데, 집주인이라 전자도어락 비밀번호를 알고계셨던 시아버지가 신혼여행으로 장기간 비운 우리집에 들어와 빨래감(수건부터 속옷까지 싹-)...

며느라기 비회원

4. 세월호 기억 캠페인에 동참하며 게릴라 가드닝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나를 또 조용히 부르셨다. '이거 누가 시켜서 하냐, 그만 좀 해라 지겹지 않냐' 등등 기가막힌 얘기를 쏟아내셨다. 함께 하는 친구는 야외에서 ...

며느라기 비회원

3. 그 애기가 조금 더 커서 이유식 시작할 무렵 (아무도 요청하지 않았는데) 정성스럽게 아기 먹일 죽을 만들어오셨다. 이제 미음 시작하는 아기에게 각종 야채에 맛있는 소금간까지...분명 지난번에도 그리하셔서 알러지 위험과 신장...

며느라기 비회원

2. 우여곡절끝에 아기를 낳고 모유수유와 혼합수유를 병행하며 몸조리 하던 시절. 모유수유의 장점을 구구절절 나열하며 참젖, 물젖을 찾고 모유를 먹이고 있는지, 몇번 먹이는지, 애기가 조금만 칭얼거려도 무슨 상황이든, 무슨 이유든...

며느라기 비회원

1. 결혼한지 1년이 채 되지 않았는데 아기는 언제 갖는지 물어오셨다. 그리고선 여자 나이 서른이 넘으면 아기 갖는데 몸도 힘들고 문제있는 아기가 태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이셨다. 저 이미 결혼 서른 넘어서 했거든요...? 그...

나다천사 비회원

저는 어릴적 갑작스럽게 아빠가 돌아가시면서 한부모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일을 하시는 엄마를 대신해 동생과 함께 지내는시간이 많았는데 동생과함께 친구들과 어울려 놀고자 친구를 사귀는 과정에서 친구들은 엄마의 편견과 언행에 상처를 ...

메롱메롱 비회원

아.. 직장에서 상하관계는 필요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반말은 아니지 않을까요. '**야 일루와바', '** 정신나간놈이구만' 등 반말과 상대방을 내려 누르는 이런 말들을 어느 직장, 학교, 관계 속에서 사라져야 할 소통 방법...

너나잘하세요 비회원

며칠전 아는 분과 대화 중에 있었던 일입니다. 어느 기관에 직원의 일 처리에 불만을 얘기하시는데 "그런 것도 제대로 못 하면서 뭐하는건지 다른 성한 사람이 차라리 낫지" 하시면서 마지막에 "그 사람이 장애인이거든" 이러시는거에요...

쑈킹짱 비회원

회사내 갑질 타파합시다! 황제의전이라며 우산사진이 큰 이슈인데요.우리 회사에서 바빠서 인사를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친절히 인사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화가나서 자신이 해야될 일을 안하고 돌아간 어이가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

김정우 비회원

안녕하세요

룬룬 비회원

1인 여성가구 입니다. 다세대 주택에 살고 있어요. 지난 주말 새벽, 갑자기 누군가 현관비밀번호를 누르고 문을 여는 시도를 하는 겁니다. 여러번 다른 번호를 누르며 반복해서 도어락을 당겼습니다. 저는 너무 무서워서 관리사무소에 ...

따로 비회원

학교 조회시간, 학업 우수자 시상하는 날! 내가 시상 명단에 포함되면 전교생이 제자리에 앉아 있고 상 받는 학생들이 제자리에 서서 축하를 받았다. 대표로 교장선생님 앞에 서서 직접 받는 사람은 다른 학생이 나갔다. 내가 시상 명...

나는야천안시민 비회원

최근 접한 이 기사를 보면서 내인권도 침해당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https://www.hankookilbo.com/Ne... 공장, 산업이 더 중요한 국가 시골에 산다는 이유로 대책없이 건강을 방치된 사람들의 이야기가 남...

미미 비회원

1인가구 여성으로 계속 배제되는 기분이 들어요. 신혼부부를 위한 제도는 많지만, 혼자 살기 어려운 나를 위한 집도 대출도 없음을 느낍니다. 무엇보다 심각한 일이나 중요한 일이 생기면세상에는 존재하지도 않는 "아저씨"가 집...

김시민 비회원

오늘 아침 뉴스에서 본 사건입니다. 배달원이 배달음식을 받고나서 해당 가게의 화장실을 이용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가게사장이 쫒아 나와서 피우던 담배꽁초를 던지고, 급기야 오토바이를 발로 차서 배달원을 다치게 했습니다. 이유는 ...

피자 비회원

코로나19와 함께 살면서 드는 생각은 나의 개인정보는 어디까지 퍼질까라는 점이다. qr코드로 찍고 들어가는 곳도 있지만 여전히 수기로 작성하는 가게도 많다. 그럴때마다 핸드폰 번호를 적는데 괜히 불안한거다. 나쁜 마음을 먹은 사...

You 비회원

어렸을 때 나도 피구 말고 축구가 하고 싶었다. 하지만 너무 당연하게 여자는 피구 남자는 축구라는 공식에 남자애들이 "여자가 무슨 축구야, 공 찰줄은 알어? 너는 피구나 해"라며 나를 껴주지 않았다. 그 땐 정말 여자는 축구...

나만없어고양이 비회원

몇십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마음에 상흔처럼 남아있는 기억이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의 일이다. 아마도 나는 2학년, 남동생은 1학년이었을 것이다. 다음날 학교에 가기 위해 교과서와 준비물을 챙겨야 하는 어느 평범한 저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