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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1월 08일
죽음의 사슬을 끊는 국회가 되어주세요?
촉구대상: 소병철 외 16 명 에게 촉구해주세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제정운동본부
목표 2,400명
2,914명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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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중대재해기업처벌법제정운동본부
794
[긴급행동] 이대로는 중대재해 못 막아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산재로 죽어가는 참혹한 현실을 바꾸기 위해, 올해 초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제정됐고 내년 1월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부가 법 취지를 후퇴시키는 #시행령안 을 입법예고했습니다 정부의 시행령안으로는 제2·제3의 구의역 김군·태안화력 김용균·평택항 이선호 사건이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택배를 배송하다가 과로로 쓰러져도,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다 백혈병과 같은 직업성 암이 발병해도, ‘죽지만 않으면’ 경영자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습니다. 광주 철거현장 붕괴사고와 같은 중대시민재해가 반복되는 것도 막을 수 없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정부가 8/23(월)까지 시행령에 대한 의견을 받는다고 합니다. 시민의견서 제출로 정부에 공식적으로 문제 제기해 주세요. 참여하시고, 주위에도 이 상황을 알려주세요. ?시민의견서 보내기(클릭) -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운동본부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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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기업처벌법제정운동본부
1,120
죽음을 멈추기 위해✨빛으로 외쳤습니다
정기국회가 끝났지만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은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지난 9월, 안전한 일터와 사회를 만들자는 염원으로 10만 명의 시민들이 국민동의청원에 참여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안을 청원했고, 그 뒤로 법 제정을 촉구하는 수 많은 시민행동들이 이어졌습니다. 그럼에도 국회는 정기회가 끝나도록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논의를 제대로 하지 않았고, 국회가 그렇게 시간을 흘려 보내는 중에도 산재 사망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얼마나 더 죽어야 합니까? 국회에 법안통과에 대한 우리의 강력한 의지를 전달해야 했어요?? 12월 10일 새벽, 활동가들은 국회의사당에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즉각 제정을 요구하는 ✨빔프로젝션 퍼포먼스를 진행했습니다.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12월 9일이 지나자마자 법 제정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국회의사당 돔을 향해 투사했습니다. 아무 일도 하지 않은 국회의 임무 방기를 규탄했습니다. 날마다 7명이 일하다 죽는 나라 지금도 어디선가 사람이 죽어갑니다 얼마나 더 죽어야 하나요? 사람이 죽어도 처벌은 솜방망이 기업살인 방조자 죽음의 사슬을 끊어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하라 국회가 12월 임시회를 곧바로 열어 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고국민의 대표로 시민·노동자의 생명을 지키는 본연의 의무를 다하길,모두의 마음을 담아 빛으로 외쳤습니다✨ 아직 끝이 아닙니다. 죽음의 사슬이 끊어지길 바라는 우리들의 절박한 소망에 국회가 반드시 응답하길 함께 기원해주세요. 앞으로의 상황도 지켜봐주세요?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nomoredeathact2020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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