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8일 시작한 총파업 참가 인원이 당초 목표한 5000명을 넘겼다. 이 회사에서 파업이 벌어진 것은 1969년 창사 이래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