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첫 총파업소식이 저는 신기하고 반가웠는데요. 동아일보에서는 '물 들어올 때 노 부러뜨려'라는 제목을 달았군요. 인공지능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반도체도 호황기를 맞는데 그 때 노조가 총파업을 해서 노를 부러뜨린다는 말인가봅니다. 노를 젓는 사람들에게는 정당한 보상이 돌아가지 않고 배에 탄 임원진과 회사만 이익을 본다면 노 젓는 사람들이 노를 부러뜨리는 게 당연하다고 저는 생각해요.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8일 시작한 총파업 참가 인원이 당초 목표한 5000명을 넘겼다. 이 회사에서 파업이 벌어진 것은 1969년 창사 이래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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