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대 회장이 노동조합에 극도의 반감을 가지고 있어서 노동조합 결성이 삼성전자 내에서 어렵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렸는데요. 삼성전자 내에서 노동조합을 하는 노동자들이 있고, 이들이 무엇을 위해 싸우고 있는지를 다룬 기사입니다. 노동자와 임원 간의 차별, 노동자들간의 경쟁을 일상화시키는 평가 제도 등 삼성이 행하고 있는 행동들이 눈에 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