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중심 문화가 스트레스 감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처음 알게 되어서 의미가 있었네요

비슷한 경험을 한 적 있어서 공감되네요. 노동 강도 등 일 자체의 힘듦보다, 조직에 얼마나 의지할 수 있는지 조직을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지가 큰 영향을 미치는 걸 저도 경험한 적 있어요.

"현장의 문제점을 가장 잘 아는 것은 일선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라면서 "노동조합과 직장인협의회 등 일선 노동자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경로를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의사결정에 참여하는게 노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연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