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의료 공백이 걱정됩니다. '서울대'병원이어서 생기는 지점도 있네요. 공무원은 국가공무원법상 파업이 불가하다는 데에 대해 저는 두가지 상반된 생각이 드는데요. 공공을 위한 일을 하니까 공백이 최대한 없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과, 그래도 노동자인데 파업을 보장받아야하지 않나 두 생각이 머릿속에서 대립합니다.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요?
언론재단이 올해 예외적으로 번역을 하지 않기로 한 사실을 넘어 해당 보고서의 내용들을 잘 요약하고 있어 일독할만한 기사입니다.
절차대로 진행하면 될 것을….
혼자가 편한 사회를 만든 것도 큰 것 같아요
청문회에 나온 증인들의 선서 거부, 일부 국회의원들의 자기 홍보와 분노 표출, 같은 질문을 오전, 오후 내내 반복하는 준비되지 않은 태도 등 답답한 면이 많았는데요. 그럼에도 청문회 내용이 왜 특검법이 필요한지는 보여준 것 같습니다. 핵심 혐의자들은 은폐를, 국회의원들은 무능을 보여주면서 결국 밝혀내기 위해선 현재의 수사보다 폭넓고, 상황과 수사에 전문성을 갖춘 단위가 필요하다는 게 아이러니하게 입증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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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의료 공백이 걱정됩니다. '서울대'병원이어서 생기는 지점도 있네요.
공무원은 국가공무원법상 파업이 불가하다는 데에 대해 저는 두가지 상반된 생각이 드는데요. 공공을 위한 일을 하니까 공백이 최대한 없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과, 그래도 노동자인데 파업을 보장받아야하지 않나 두 생각이 머릿속에서 대립합니다.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