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스스로 잘해왔다 생각했는데, 1,2,3학년 때의 선생님이 계셔서 지금 내가 있는 것 같다고 한 4학년 학생의 말이 저를 돌아보게 하네요. 선생님들을 다시 떠올려봅니다.
20년 전, KBS에서 양심추적이란 티비프로그램이 있었는데요. 그 당시도 거기서도 체납하고 호화롭게 사는 이들이 나와 압수수색까지 하는 장면을 보여주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지금 이마저도 방영을 하지 않고, 보도조차 잘 다뤄지지 않은 걸 보니 아직도 갈길이 먼걸까 싶네요.
어제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청소년 한 분이 피켓을 들고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을 향해 집단 학살을 하고 있다고 외치는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회사원들은 테이크아웃 커피잔을 들고 회사로 들어가는데 그저 갈 길 가기에 바빠보이더군요.. 복잡한 마음이 교차했는데요. 이 전쟁도 1년 넘게 이어오고 있군요. 그 사이 이스라엘 네타냐후는 구속되었네요.
부자들이란... 저런 식으로 돈을 벌었겠구나 생각하면 참 추잡하게 느껴집니다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상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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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신이 스스로 잘해왔다 생각했는데, 1,2,3학년 때의 선생님이 계셔서 지금 내가 있는 것 같다고 한 4학년 학생의 말이 저를 돌아보게 하네요. 선생님들을 다시 떠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