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방 종업원이 마약 취한 손님 신고..."클럽에서 구했다"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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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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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월 19일 기사를 들고왔습니다. 내년부터 최저임금 10,030원 마침내(!) 시급 1만원 시대에 도래했습니다. 오늘 회사에서 최저임금이 인상한다는 안내지를 받아서 읽었는데요. 안내지를 읽다가 최저임금 적용 노동자는 정규•비정규 파트타임 청소년 그리고 외국인에게 해당되지만, 정신 또는 신체장애인은 고용노동부장관의 적용제외 인가를 받은 사람에 대해 적용되지 않는다는 문구를 읽다가 생각에 잠겼습니다. 투쟁으로 일군 1만원에 그들의 존재는 가려진 건 아닌가 싶구요.
장애인 노동자들은 우리 주변에도 많은데요. 그들도 떳떳이 최저시급 보호 하에 노동할 수 있길 바라봅니다.
2024.11.23
[인터뷰] 36년째 적용제외, 장애인노동자 최저임금 차별 없애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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