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하네요... 인천시도 정부로부터 일방적으로 통보 받았다니...ㅠㅠ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만드려는 노력들이 물거품이 되는 것 같아 속상해요.
세상에나...😳😳
시민사회와 연관되어 있는 건 모두 없애버리려 한다는 인상을 받네요. 더 넓은 더 많은 소통을 해도 모자란 상황인 것 같은데 특정 단체를 제외하곤 시민사회를 악마처럼 정의한 뒤 연결될 수 있는 장치들을 모두 지워버리려고 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통보라니, 너무 충격적이에요. 사회적경제의 중요성이 커져야 하는 상황에 지우기에 급급한 모습에 매우 실망하게 됩니다...
작년에 행사에 참여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만 해도 내년에 인천에서 열린다면 찾아가봐야겠다 생각했었어요. 갑자기 이렇게 진행된다니... 너무 아쉽네요.
겉봉투에 서명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무효표가 될 위기에 처한 9천여 표를 구제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자들도 있고요. 누굴 지지하느냐보다는, 개인의 권리를 찾기 위한 노력에 초점이 맞춰지길 바랍니다.
역할이나 공정이 달라서가 아니라, 원청인지 하청인지 따라 작업복 색깔이 달라진다니요. 직접생산 공정에 파견직 근로자가 일하면 안 된다는 점을 직접 위반한 것도 문제고요.
저도 온라인으로 참여했는데, 무엇보다 그냥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기분 좋더라고요.
많은 사람들이 한국의 대화 방식을 경험하길 바랍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디지털 시민 멤버십
코멘트
5황당하네요... 인천시도 정부로부터 일방적으로 통보 받았다니...ㅠㅠ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만드려는 노력들이 물거품이 되는 것 같아 속상해요.
세상에나...😳😳
시민사회와 연관되어 있는 건 모두 없애버리려 한다는 인상을 받네요. 더 넓은 더 많은 소통을 해도 모자란 상황인 것 같은데 특정 단체를 제외하곤 시민사회를 악마처럼 정의한 뒤 연결될 수 있는 장치들을 모두 지워버리려고 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통보라니, 너무 충격적이에요. 사회적경제의 중요성이 커져야 하는 상황에 지우기에 급급한 모습에 매우 실망하게 됩니다...
작년에 행사에 참여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만 해도 내년에 인천에서 열린다면 찾아가봐야겠다 생각했었어요. 갑자기 이렇게 진행된다니... 너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