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연예계 종사자들의 사회문제 관련 발언을 거의 금기하는 분위기인데요, 이런 메세지가 꽤나 자주 나오는 미국의 시상식에서도 "경력상 불이익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폐쇄적인 분위기"를 걱정하고 있었군요...
경제는 보수, 안보는 보수. 누가 그랬죠.
50대가 20대일 적 부르던 임을 위한 행진곡을 지금의 20대가 부르고, 한 때는 20대였을 50대가 소녀시대 다만세를 부르며 응원봉을 흔드는 모습을 보며 이 연대는 영원히 이어져야할 것임을 되새겨봅니다.
진짜 거짓말 같습니다.. 수가 얕고 빤한만큼 그 뻔뻔함과 자신감이 느껴지고요. 대체 세상이 얼마나 쉬웠던 걸까요?
우리는 연대할수록 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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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리나라는 연예계 종사자들의 사회문제 관련 발언을 거의 금기하는 분위기인데요, 이런 메세지가 꽤나 자주 나오는 미국의 시상식에서도 "경력상 불이익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폐쇄적인 분위기"를 걱정하고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