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학살 와중에 오스카가 중요해?”…아카데미로 번진 반전 목소리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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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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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해당 직원의 살해 협박 글까지 올라오면서 기업이 자사 직원을 보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회사 차원의 대책을 묻는 질문에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 드릴 수 없다”고 답했다. " "김 국장은 “르노코리아가 책임지고 ‘문제가 없다’고 하면 되는 것을 한 여성 노동자를 앞세워서 방패막이 삼아 끝내려고 하고 있다”며 “기업이 사회적인 책임을 지지 않는 것도 문제 삼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
2024.07.06
‘집게손’ 논란 점입가경... 직원 살해 협박 받는데 르노는 침묵하나
여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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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리나라는 연예계 종사자들의 사회문제 관련 발언을 거의 금기하는 분위기인데요, 이런 메세지가 꽤나 자주 나오는 미국의 시상식에서도 "경력상 불이익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폐쇄적인 분위기"를 걱정하고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