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최대 ‘지옥불’ 발견…매일 태양만 한 별 하나씩 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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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 이우종 전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등 일부 공무원들에 대한 문책성 인사조치를 단행한 것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내놨습니다. ...이 장관은 이어 “재난엔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이 있는데, 재난 발생 사실만으로 관련자를 조치하면 재난을 담당하는 사람들은 힘이 빠진다”면서 “이들은 3교대 체제로 밤샘도 잦다. 이런 분들 불쌍하게 여길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 BBS NEWS(https://news.bbsi.co.kr)
행정안전부는 21일 재난·안전 사업을 정책사업으로 발굴·선정해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765억원을 지자체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재난안전 정책사업은 지자체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자체가 필요로 하는 사업을 대상으로 필요성·효과성·시급성 등을 종합 검토해 선정했다.
이번 재난안전 정책사업에선 ▲과학적 위험 예측·전달 ▲생활 안전망 구축 ▲예방 인프라 구축 ▲사회재난 피해저감 등 4개 분야에 지원한다.
공공시설 화재나 유해화학물질 누출 등 대규모 피해가 예상되는 사회재난 피해저감 사업에 30억원을 투입하며, 산불 예방 인프라 구축에도 16억원을 투입한다.
이상민 장관은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ICT 등 첨단기술을 통한 지자체의 재난관리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행정안전부는 재난관리 총괄부처로서 지자체의 재난 예방과 안전관리 능력 강화를 위해 재난안전특교세를 적기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캐릭터닷AI라는 AI 캐릭터와 대화하는 서비스가 있는데 생각보다 사용량이 엄청납니다. 미국에서 월 2.5억 명 이상이 사용하고 1초에 2만 개 이상의 쿼리를 처리한다고 하는데 놀랍게도 쿼리량으로 구글 검색의 약 20% 수준이며, 왓츠앱의 약 4% 수준이라고 합니다. 왓츠앱 기준으로만 보면 벌써 인간 대화의 4% 수준으로 AI와 대화가 이루어지고 있네요ㄷㄷ' - 기사 본문 중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1124 기존에 텍스트로만 대화해도 이 정도 사용량인데, 이제 음성 채팅까지 도입하면.. 가상 캐릭터 대화도 많이 지원하지만, 현실 인물과의 대화(일론 머스크 등)도 많이 지원합니다. 단기적으로 가장 파장이 클 AI 서비스 중 하나로 주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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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우주 이야기는 끊임 없이 할 수 있는 주제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우주 이야기에서 거리를 빛의 속도와 시간으로 표현한다는 게 흥미롭게 느껴져요. 지구에서 인간이 사용하는 미터나 마일과는 다른 느낌으로 느껴지기도 하고요. 그래서 120억 광년과 같은 표현을 들으면 빛이 지구에서 출발해서 여행을 떠나는 과정을 상상하게 되네요. 그리고 기사의 마지막에 나오는 울프 교수의 소회가 참 좋네요. 연구도 즐기면서 할 수 있다면 좋은 취미(?)가 되겠군요.
한때 천문 올림피아드를 준비할 정도로 천문 관련 내용을 좋아합니다. 우리가 이론상 과거로 가는 타임머신을 개발하기는 매우매우 어려워도, 파편적으로 관측할 수 있는 과거가 존재한다는 건 흥미로운 일입니다.
우주 초기의 모습을 알 수 있으려나요! 항상 궁금한 영역입니다
우주과학에 관련한 소식은 늘 흥미롭네요. 빛이 우리에게 도달하는 데 120억년이나 걸릴 만큼 멀리 떨어진 퀘이사라니, 너무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