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알려면 분석을 해봐야겠지만.. 추측해보면..
경쟁지상주의 사회가 너무 팍팍해서, 일이 너무 많아서, 사람을 대하는 데에 있어 여유가 없게 되어서, 혼자 있고 싶고 쉬고 싶은게 아닐까 싶네요.
저도 밖에 나가서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하고 생산적인 일 하는 것을 즐기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혼자 있고 싶고 아무것도 안하고 싶을 때가 많이 있더라구요.
이런 사회적 분위기가 전세계 유례없을 정도로 심각한 인구위기와도 관련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뜨끔 하면서 읽어봤네요. 저도 혼자 사는 게 이제 편하고 좋더라구요. 한국사회는 너무 혼자 쉬는 시간 없이 서로 치이며 지내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도시에 몰려서 지내니, 서로간의 물리적 거리도 너무 가까워서 퍼스널 스페이스도 매우 적은 느낌이에요.
누군가를 가르치는 직업을 갖고서 최소한의 도의적 책임을 느낀다면 지금 반드시 해야만 할 말이 있겠지요.
그냥 한 몫 챙기고 사라질 사람들만이 득시글거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책임감은 온데간데 없고요.
사실이라면 큰 문제고, 사실이 아니라도 문제입니다. 여성을 차별해 마땅하다는 위험한 사상을 갖고 그를 거리낌없이 표현하는 남자들이 저렇게 많다는 것이요.
"당연한 얘기지만 눈을 잃게 되면 번식 조절 능력만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시각과 함께 눈으로 자외선과 적외선 파장까지 볼 수 있는 능력, 세계를 받아들이는 다양한 감각까지 잃게 된다.
멕시코 국립과학기술교육원에 따르면 눈이 잘린 새우는 방향 감각을 잃고 절단 부위를 문지르는 등 고통을 느끼는 행동을 보이는 것으로 관찰됐다." 너무 잔인하고 너무 불필요한 고통을 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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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정확하게 알려면 분석을 해봐야겠지만.. 추측해보면..
경쟁지상주의 사회가 너무 팍팍해서, 일이 너무 많아서, 사람을 대하는 데에 있어 여유가 없게 되어서, 혼자 있고 싶고 쉬고 싶은게 아닐까 싶네요.
저도 밖에 나가서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하고 생산적인 일 하는 것을 즐기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혼자 있고 싶고 아무것도 안하고 싶을 때가 많이 있더라구요.
이런 사회적 분위기가 전세계 유례없을 정도로 심각한 인구위기와도 관련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뜨끔 하면서 읽어봤네요. 저도 혼자 사는 게 이제 편하고 좋더라구요. 한국사회는 너무 혼자 쉬는 시간 없이 서로 치이며 지내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도시에 몰려서 지내니, 서로간의 물리적 거리도 너무 가까워서 퍼스널 스페이스도 매우 적은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