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원서 서명 또한 개인의 권리이자 공직자가 자신의 직위에 따른 책임의 일환을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해요. 교육감의 발언이 이를 위축시키진 않을지 걱정이네요. 그리고 구재단에 돌려주자니요... 기업을 논할 때도 출자한 돈이 많다고 해서 잘못한 사람 손 들어주진 않잖아요
너 P야? 회피?
세습경영과 오너리스크는 딱 붙어 가는 것 같습니다. 리스크가 있더라도 '세습'을 해야하니, 그 '세습'이라는 대전제를 위해서라면 리스크도 감수해야 한다, 식의 흐름인 것 같아서요.
재일조선인의 삶, 강제징용된 사람들의 삶에는 정말 지켜주는 울타리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도 그러는 것이 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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