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수거물을 다시 분류하는 선별장 노동환경이 아주 안좋고 고되네요.. 노동환경이 안좋은만큼 분류할 수 있는 쓰레기도 넘기게 되고요. 쓰레기 자체를 근본적으로 줄이는 정책이 지금 당장 필요합니다.
"특별히 사악하거나 악의를 품지 않은 사람이라도 ‘스스로’ ‘비판적으로’ 사유하지 않은 채 ‘주어진 것을 당연하게’ 이행할 때 악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글을 읽고 민주주의에 대한 깊은 생각이 들었어요. '전환의 계곡'을 넘었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아직 다원성의 뿌리가 깊지 않다는 현실이 좀 충격적이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가 계속해서 공론장을 채운다는 점에서 희망을 느낍니다. 민주주의는 이제 형식이 아닌 진짜 '내용'으로 공고화돼야 한다는 걸 다시 한 번 느꼈어요.
"윤석열이 있는 곳이 이미 감옥이라면, 우리는 다 같이 탈출할 방법을 찾아야 하나요? 🍿🎬 #드라마는현실보다덜재밌다 #슬로우뉴스의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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