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9일자 기사입니다.
극단주의는 단순히 좌우 스펙트럼의 가장자리에 있는 비정상적 소수를 의미하지 않는다. 인권·자유·존엄·평등·평화 같은 현대의 근본가치가 모든 인간에게 동등하게 보장돼야 한다는 보편주의를 수용하지 않는 모든 자가 극단주의자다. 그런 극단주의가 우리 사회에 퍼지지 않게 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에게 동의하지 않는 다수의 분명한 의지를 보여주는 일이다.
윤석열 이후 내란은 좌파가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우파가 일으키는 것이 됩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통령실 경호를 경찰에게 요청했다는 기사가 나왔네요. 경찰의 거부를 조선일보는 비판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경비 강화를 지시했다고 하는데, 경제관료라면서 주가 떨어지는 걸 모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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