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참사가 참담했고 제작자는 슬픈 마음을 전하고 싶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방향이 잘못되었습니다. 사실을 왜곡하여 슬픔을 이용하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고, 유가족 희생자들의 아픔을 가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