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꽤나 유료로 결제해가며 즐겨보는 이용자였는데 이번 이슈에 크게 실망하고 이용을 다신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성비가 어느 한 쪽도 쏠림 현상이 없는 플랫폼으로 알고 있는데요. 남성혐오적 표현이라며 몸 사리며 원고를 수정하던 지난 모습과 다른 이번 사태에 대한 태도를 보니 크게 실망한 상태에요.
이 플랫폼은 돈만 벌면 그만이야는 식이 만연한 것 같아요. 당장의 이익에 먼 미래를 내다보는 책임감은 어디로 갔을까요.
네이버웹툰이 공모전에서 여성혐오적 내용이 담긴, 무려 제목에도 ‘퐁퐁남’이 들어가는 작품(…)을 통과시켰군요. 플랫폼 운영자로서의 고민이 결여된 것인지, 이 작품이 ‘좋다’라고 판단한 것인지, 둘 다 일지. 싶네요.
네이버웹툰은 예전부터 플랫폼으로서의 책임감이 없다는 비판을 많이 받아왔는데요, 이제는 좀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내부에서부터 윤리의식의 제고를 이루어야 하지 않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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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저도 꽤나 유료로 결제해가며 즐겨보는 이용자였는데 이번 이슈에 크게 실망하고 이용을 다신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성비가 어느 한 쪽도 쏠림 현상이 없는 플랫폼으로 알고 있는데요. 남성혐오적 표현이라며 몸 사리며 원고를 수정하던 지난 모습과 다른 이번 사태에 대한 태도를 보니 크게 실망한 상태에요.
이 플랫폼은 돈만 벌면 그만이야는 식이 만연한 것 같아요. 당장의 이익에 먼 미래를 내다보는 책임감은 어디로 갔을까요.
네이버웹툰이 공모전에서 여성혐오적 내용이 담긴, 무려 제목에도 ‘퐁퐁남’이 들어가는 작품(…)을 통과시켰군요. 플랫폼 운영자로서의 고민이 결여된 것인지, 이 작품이 ‘좋다’라고 판단한 것인지, 둘 다 일지. 싶네요.
네이버웹툰은 예전부터 플랫폼으로서의 책임감이 없다는 비판을 많이 받아왔는데요, 이제는 좀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내부에서부터 윤리의식의 제고를 이루어야 하지 않을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