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감 후보 시절 에듀테크 기업의 후원을 받고, 가족이 디지털교과서에 우호적인 논문을 쓰고, 국고가 아닌 지방재정교부금으로 디지털교과서 도입 비용을 내야 하는데 와중에 고교무상교육은 거부당하고. 이주호 장관이 디지털교과서 관련해 이해충돌을 빚고 있다는 주장이 일리 있어 보이는 건, 관련 인프라 구축도 안 됐고 시연회까지 시제품도 내놓지 못했음에도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밀어붙이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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