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최신코멘트
적대적 성차별주의 지수를 활용해 미국 대선의 젊은 유권자들이 젠더 이슈에 갖는 입장 차이를 살핀 기사입니다. 적대적 성차별주의 지수가 높은 남성일수록 공화당을 지지할 확률도 높게 오르고, 반대의 경우 민주당을 지지할 확률이 상승합니다. 이는 Z세대에서만 드러나는 특징이며, 이들에게는 성차별에 대한 대응이 어느 정당을 지지할지 가르는 주요 지표인 셈이죠. 젠더 이슈에 대해 무감각할 것을 주문하는 듯한 트럼프의 발언이 Z세대 남성 지지자들에게 실제로 호소력을 갖고 있다는... 안타까운 전망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2024.10.04
미국의 ‘20대 남자’ 현상, 대선 판도 흔들까 [데이터로 읽는 미국 대선]
시사IN
코멘트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