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에서 여고생을 살해한 박대성의 사진에서 문신이 있는 것과 관련, 문신에 대한 혐오감이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나라에서 문신은 '범죄자'라는 부정적인 시선을 받고 있으며,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목 문신은 요주의 인물’라는 글로 '목 문신은 확실히 요주의 인물들로 충동 제어가 잘 안되는 사람들 같다'는 주장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